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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2024년 12월 5일, 강북구 미아4-1구역(미아동 8-373번지 일대) 주택재건축 도시·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,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 변경.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습니다.
미아4-1구역은 대부분 2층 이하이고,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대부분 차지해 신속한 주거환경 정비가 필요한 지역입니다. 2009년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, 주민 간 이견 등 문제로 10년 넘게 사업이 정체되었습니다. 2020년 4월 조합설립인가가 난 후 주민들이 서울시에 신속통합기획을 요청해 2021년 10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이 되어 본격적인 속도가 붙기 시작되었습니다.
미아4-1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8-373번지 일대로, 면적 53,379.7m², 용적률 190%이하, 최고24층이하입니다.
추정비례율은 103.86%로 추산됩니다.
전용59m²분양가 추정액은 7.2억, 전용84m²은 9.2억, 전용104m²는 11.1억 입니다.
용도지역 변경사유는 주변지역개발, 경전철 신설 등 지역의 위상 변화를 고려하여 역세권부지 활성화 및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 규제완화 적용에 따른 역세권 범위 내 용도지역이 상향되었습니다..
건폐율 30%이하, 법정상한용적률 234.11%, 최고층 24층이하
허용용적률은 192.5%, 법적상한 용적률은 234.11%입니다.
총세대수는 1015세대, 조합원 및 일반분양 937세대, 임대주택 78세대입니다. 60m²이하 비율이 56.5%이구요.
미아4-1구역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까지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지역입니다. 2026년 신설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 역세권임을 감안해서 용도지역도 상향했습니다. 북서울꿈의숲과 같은 자연환경은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.
이상으로 강북구 미아4-1구역 (미아동 8-373번지), 재건축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결정, 지형도면 고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

















